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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두아이다 아토피로 고생하더니 아토피가 좋아지니 알러지성비염으로 힘들어하던차.. 그동안 좋다는 한약, 장기간 이비인후과치료, 비염에 좋다는 민간요법등.. 안해본게 없을 정도로 치료에 힘써도 그때뿐.. 좀 더 크고 면역력이 좋아지면 나아지려니 하고 있던차 아이 친구엄마가 말하던 한의원이 생각나 두기한의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큰아이(중3)는 증상있을때마다 작은아이(중1)는1년치 치료프로그램으로 치료중인데 첨 두세달은 나아지는걸 모르겠더니 세번째 약을 지어먹는 요즘 좋아지는거 같다고 아이들이 말하네요^^
특히나 학생들의 비염은 집중력저하로 이어져 성적과도 연관성이 있어 걱정스러웠는데 앞으로아이들의 비염이 좋아지길 기대하며 우리집 아이들의 주치의 선생님으로 모셔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알러지 없는 그날까지 계속 믿고 치료받을생각이에요.
친절하신 원장님과 간호사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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