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과 천식, 그대여 안녕~~
김준영 | 2015-12-31 19:29

생후 3개월부터 심한 아토피를 앓아오던 준영이...
시간이 지날수록 죽을만큼 힘들고 잠못드는 밤을 지새고 나니
서서히 아토피가 지나가더니 천식이 오기시작했어요..
천식 발작이 오면 숨쉬기가 곤란해져 이것 또한 잠못드는 밤이 계속되곤 했었는데요...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두드러기와 기침엔 두기한의원이란 간판을 보고 찾아갔어요..

천식이 좀 괜찮아지면 비염이 오고, 또 감기가 시작되면 천식기가 있고... 알레르기행진이 계속 되고 있었는데
두기한의원 치료를 받고 많이 좋아져서 일년 "우리 아이 주치의" 프로그램에 가입해서 1년동안 꾸준히 집중 치료를 받고 너무 좋아졌어요...  무엇보다 원장님과 간호사언니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보통 아이들보다 훨씬 약도 많이 먹고 감기도 일년 프로그램으로 다 커버가 되어서 많은 도움을 얻었답니다.

이제는 7살이 된 준영이.. 어느덧 건강해져서 가벼운 감기는 잘 이겨내고 비염도 살짝 지나가는 수준이에요. 정성껏 치료해주신 두기한의원에 감사드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PASSWORD

비밀번호

확인

PASSWORD

비밀번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