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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정말 쓰기 힘들지만.저희 아이 치료효과를 같이 공유하고 싶어 후기를 적게 되었어요.
저희 아이는 올해 일곱살이 되었어요.아기때는 감기도 잘 걸리지 않았는데.유치원 다니면서부터는 정말 동네 소아과 내가 먹여살리는 기분 들 정도로 참 많이도 갔던거 같아요.딱히 열나고 많이 아프지 않아도 언제부턴가 매일같이 잔기침을 달고 살더군요
찬공기를 쐬고 나면 더 심해서.겨울엔 마스크 늘 쓰고 다녔어요
동네 공기가 안좋나. 기관지가 안좋은가.엄마인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가.자책도 해보고 아이한테 화도 내게 되고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고 힘든시간이였어요.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함xx 한의원도 가봤는데.그냥 코한번 목한번 보더니 괜찮은거 같다고만 하길래 약도 안짓고 돌아왔는데.아이 기침은 나아지질 않았어요
결국 공기 좋다는곳으로.이사까지 오게 되고.
아이는 이사온날부터 한달넘게 마른기침을 심하지는 않지만 정말 꾸준히 하더라고요
그러다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두기 한의원을 찾았어요.일반 한의원이 아니라 기침전문이라 해서 왔는데.원장님이 정말 여기저기 자세히 봐주시고 편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믿음이 생겼어요.
한달넘게 이유없던 잔기침은 약 먹고 일주일정도 지난후부터 좀 유치하지만.신께 맹세할정도로 진짜 기침 한번을 안하더라고요.일년넘게 지칠대로 지친 기침과의 싸움과 안녕하는 그 기쁜마음은 아무도 모를거예요.약 다먹고 또 기침하지 않을까.살짝 걱정도 했는데.정말 거짓말처럼 많이 정말 많이 좋아지고 감기 한번 걸리지 않았어요
친구들하고 뛰어놀아도 우리 아이만 기침하면 정말 속상 했는데.저희 남편과 저는 미리 두기한의원을 알지 못한게 너무 후회스럽더라고요.아이 고생시킨거 같아서.
아이둘에 정신없는 시간 쪼개서.이렇게라도 저희 아이 치료 성공했다고 나누고 싶어서 두서없는 글을 썼네요.
저 정말 보는사람 마다 두기한의원 광고하고 다녀요.
여기저기 키즈한의원은 많겠지만.알러지에 관한한은 감히 두기한의원이 넘버원 아닐까 생각해요.
앞으로도 아이들 건강에 힘써주세요.원장님.그리고 전화 자주해서 관리해주시는 코디선생님 감사해요.건강하세요
*그리고.엄마들은 아이가 약이 써서 잘 먹을까 걱정되는데요. 세살짜리 동생도 뺏어먹을 만큼 많이 쓰거나 하진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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