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후기로 감사 드리는 마음을 대신하고 싶어서 몇 자 적습니다.
사실 요즘 들어서 자꾸 가렵고,심할 경우에는 온 몸에 좁쌀 모양의 빨간게 올라와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약국에서 처방없이 얼마든지 살 수 있는 지르텍 정도를 사서 먹고 나아지겠거니,아무렇지 않게 생활을 하다가 어느 날,양쪽 팔부터 빨갛게 올라오면서 이제는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을 정도로 없어지지 않고,계속 간지럽더라구요. 그래서,인터넷으로 나같은 사람이 있을까?하고 검색을 하다가 두기한의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 가서 진료를 받으면서 지금껏 몰랐던 제가 알레르기 체질이었던 것도 알게 되었고,내 병이 알레르기 체질에서 나타나는 알레르기 발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양방에서도 낫질 않았던 게 나아질까,하고 반신반의로 시작되었던 게 지금은 거의 없어져서 이제는 지르텍 같은 양약을 안 먹어도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정말 많이 좋아져서 살 것 같습니다. 이 모든게 친절한 두기 한의원 원장님과 약이 끊기질 않게 꾸준히 관리해주신 한의원 직원분들인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과 함께 항상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