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아토피로 고생을 했었고,
30대 초중반이 되어 아이를 출산하고 1년정도 지났을무렵
온몸에 두드러기가 일어났습니다.
일반 양약치료를 했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지 가렵진 않은데
온몸에 멍이 들더라구요. 결국 양약을 끊고 한의원을 찾게됬습니다.
처음 상담후 2개월의 한약복용과 튀긴음식, 술, 조미료, 매운음식을 피했습니다.
튀긴음식을 가장 우선으로 조심했던 것 같아요. 점차적으로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이 완화되었고,
약을 다 먹은 이후로는 전혀 간지럽지 않았습니다.
첫 발명이후에 한번 더 두드러기가 올라왔는데 그때도 두기한의원 약을 먹었고
한달 복용만에 좋아졌습니다.
이번엔 몸을 보신하려고 두기한의원을 찾게되었고, 아이를 키우다보니 괜찮다가
이따금씩 올라오곤했는데 한약을 먹으면 가렵지 않게 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완치가 불가능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고 조금만 피곤해도 바로 재발이 되었던터라
양약보다는 체질개선 효과의 한방치료가 맞다고 생각되어 찾게 되었고,
실제로 효과도 좋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