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사거리에 있을때부터였네요 그때 우리 큰애 나이가 2살이었으니까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1~2년에 한번씩 큰애 작은애 건강상태 체크하면서 필요한 처방을 받고 있습니다. 워낙 오래 다니다 보니 원장님도 넘 편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너무 좋아요 우리 아이들도 아가때부터 인상한번 안쓰고 약 잘 먹고 또 성장하는 그래프도 있으니 어느정도 컸고 어느정도 클꺼라는것도 잘 보입니다. 항상 편안하게 상담해 주시고 과한설명없이 있는 그대로 진료 해 주셔서 너무 믿음이 갑니다. 16년을 진료 받을 정도면 많은 설명 필요 없지요 뭐 ^^ 사실 한약이 비용부담이 안 가는건 아니예요 하지만 한번씩 진료 보고 약 먹일때마다 달라지는 아이들 모습 보니 안 먹일수가 없네요 앞으로도 많은분들 건강 찾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