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허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 여러곳을 다녔는데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거예요.그래서 대학병원에서 MRI와X-ray 검사결과 척추전방위증을 진단받고 통증을 줄이는 진통제를 6개월 복용하는데 점점 몸상태가 나빠진더라구요.
저는 수술을 하면 좋아지는줄 알았는데 수술후에도 더 나빠질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낙담하고 있다가 지인의 소개로 두기한의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한의원 이름이 두드러기,기침 한의원이고해서 과연 허릭가 좋아질까하는 의구심으로 별다른 기대없이 한 번 침을 맞고 나서 진통제를 끊어보니 조금 좋아지고 또 한 번 침 맞고 좋아지고 침 맞는게 기대가 되더라구요. 이렇게 일주일에 3번씩 3개월 정도를 열심히 다넜어요. 잘 걷지도 못하고 통증으로 고통스럽던 저에게 이젠 희망이 생겼어요. 예전처럼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다는.
저 처럼 한번 속는샘 치고 한번 다녀보세요.
간절한 분들께 꼭 효과가 있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