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아토피 치료로 두기한의원을 다닌적이 있었고
21년 출산이후 8킬로가 찐 살이 빠지지 않아
오랫만에 두기한의원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출산후 식탐이 늘어나 조절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곧 돌잔치를 2개월 앞두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오랫만에 양을 줄이니 처음엔 좀 힘들었지만
2개월동안 굶지 않고 차근차근 감량하여
처음 66킬로에서 58킬로까지 감량했습니다.
한약다이어트는 요요가 오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시간을 보냈는데
원장님이 알려주신대로 식이하면서 
다이어트가 끝난지 6개월이 지났는데
현재 54킬로로 유지하고 있어요.
그때 딱 잡지 않았으면 지금은 더더더 최고점을 찍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알려주신 식이요법대로 잘 유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