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처음 한의원과 인연을 맺은건 약 12년전쯤 입니다.
큰애가 막 돌무렵때쯤 아토피 때문에 방문하기 시작한게 인연이 되서 지금까지 쭈~욱
이젠 저희 가족뿐만 아니라 친정식구들까지 관리 받고 있답니다.
저에겐 지인들은 물론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소개해 줄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물론 큰아이 아토피는 사라진지 오래고 지금은 관리차원에서 방문하는 정도입니다.
저희 애들은 희한한게 감기나 다른 질병도 양약을 복용하다 효과가 없거나
질병너무 오래간다 싶으면 한의원을 방문하는데 처방해주신 한약을 복용하면 신기하게도 싹 낫는답니다.
그래서 감기나 장염들 왠만한 질병은 소아과 보단 한의원으로 GO GO.
양약보다 한의원약을 복용하느게 훨씬 효과가 좋터라고요.
항상 그렇듯이 엄마맘이야 뭐든 해먹이고 싶지만 선생님은 옛전이나 지금이나
꼬~옥 필요한 때만 탕약을 권해주시는 센스까지~
얼마전 20개월 된 막내도 식욕부진,피부트러블 땜시 진작부터 탕약을 먹이고 싶었지만
선생님 권유로 참고 참았따 이제막 복용했는데  역시나 바로 효과를 보네요.
정말 저희에겐 없어선 안될 저희집 명주치의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쭉~욱 번창하시길 바래요.
방문때마다 항상 밝은 미소로 응대해주셔서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들도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