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되지않던 기침으로 힘들었었는데 두기 한의원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60초반의 남성으로
기침이 너무 심해서
오래 고생을 했었습니다.
차거나 더운 음식을 먹을 때, 또는 전화 통화나 일상 대화중에도
기침이 나오기 시작하면 멈춰지지 않고....
주변의 지인들이 염려를 해 줄 정도 였어요.
당연히 이병원 저병원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었고요.
(그 중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원**병원에서는 성의없는 의사의 처방으로 골탕을 먹고
화가 나서 그 병원 홈피에 항의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아플 때 병원 잘 만나고 의사 잘 만나는 것도 행운(?)이라는 걸 절실하게 느꼈지요.
이병원 저병원 다니면서 처방받은 적지않은 약 들을 계속 복용했지만,
효과없이 고생만 하다가
한의원쪽으로 알아보는게 좋겠다고 아내가 찾아 낸 "두기한의원"을 찾아갔습니다.
한의원 역시 예전 경험으로 보면,
효과가 금방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어느때에는 괜히 비싼 돈만 날린거 같은 기억도 있어서 좀 망설였지만,
기침으로 워낙 불편하다보니 아내가 하자는대로 따라갔었습니다.
마침 한의원 위치가 저희 아파트(돈암동)에서 가까운 곳이었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마치고 며칠후 한약을 받아서
복용을 했는데
1주일쯤 지나고 나서 확실한 효과를 느꼈습니다.
기침이 거의 나오지않았습니다.
그리고 한약을 다 먹을즈음에는 기침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한의원 처방으로 이렇게
속 시원하게 효과를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경험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얘기를 하고 다닙니다.
원장선생님!
지면을 빌어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