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기침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남동규 | 2011-12-20 10:20
작년 겨울 심한 기침으로 한의원을 찾았습니다.
2006년 겨울부터 시작된 만성기침이 2010년까지 지속되었습니다.
겨울에만 찾아오는 거라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약국에서 기침약으로 그냥저냥 넘겼습니다.
그런데 2009년부터는 겨울이 끝난 다음에도 지속되는 기침으로 저 뿐만아니라 주위사람들도 불편해했습니다.
그래서 수소문끝에 두기한의원을 찾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진찰을 하시고...
3개월정도 약을 복용했습니다.
3개월후에 기침이 조금씩 잦아졌고...
2주분인가를 더 먹었더니 아주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2011년의 겨울...
부모님께서 가장 걱정하셨는데 기침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작년에 원장님께서 겨울이 오기전에 상황봐서 몇주 더 먹으면 좋아질꺼라 하셨는데...
기침이 나오지 않아 한의원을 찾지 않았습니다.

다시 발병할까봐 조심조심 하는데..
아직까지 좋습니다.
그렇다고 목을 함부로 하면 안되겠죠.
부모님이 손수 해주신 도라지와 배즙도 마시며 잘 지낸답니다.

두기한의원 원장님... 겨울의 불청객 만성기침 잘 치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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