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성장클리닉 후기예요 ^^
최은영 | 2011-12-20 18:30
저 같이 고민 많이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어요 ^^
저는 초등학생 3학년 딸을 둔 엄마 랍니다.
어느날 갑자기 가슴이 간질간질 거린다는 딸의 말에 제 맘이 철렁했어요 !
그래서 처음엔 내과에 데리고 가서 진료도 받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만 잔뜩하고 있었거든요.
혹시나 성조숙증이라고 할까봐 걱정도 되고, 제가 작은터라 아이도 작을까봐 
 다른 엄마들한테 말도 못하고 끙끙되곤 했죠....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근대 어느날 학교 엄마들을 만났는데, 두기한의원을 추천해 주며 한번 가보라고 했어요.
다른한의원처럼 가자마자 약 먹으라고 ..... 무작정 뭐 하라고 하지않고... 진료 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치료 받으면 된다고.... ㅎㅎㅎ 그래서 주말에 한의원을 찾았지요! 근대 정말 진료 후 결정하라 하셨어요 ㅋㅋ
일단  성장판 촬영을 해서 보여드리고, 원장선생님과 상담 후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게 아마 올 봄인듯 싶네요... 제가 직장맘이라 일요일 아님 병원에 가지도 못하는데, 두기한의원은 주말에
진료를 하셔서 넘 부담없이 꾸준히 치료를 받으러 가고 있어요.... 약도 주시는데로 잘 챙겨먹고 있고요!
일주일에 한번 침도 맞고, 마사지도 받고요...그랬더니 정말 쭉쭉쭉~~~~ 크고 있어요!
그리고 전 더더욱 원장님....께 무지 무지 감사 드려요!
성장클리닉한다고 그것만 봐주시지 않고, 한약먹을때가 되면 아이의 다른 건강상태까지 챙겨주시고...ㅋㅋ
저의 아이가 아토피도 좀 있고, 여름에 사마귀....( 막막 번져요 )
사마귀인지도 몰랐는데, 성장클리닉 받으러 주말마다 오니까... 원장님이 보고 알려주셨어요 ㅎㅎ
보는 엄마들마다 병원가서 레이져로 치료받아야 된다 했는데...전 원장선생님 말대로 약먹이고, 주시는 약 바르고..
여름내내 저의 맘을 아프게 하더니 정말 어느순간 모두 없어지더라구요!
엄마들 말 듣고 병원갔음 흉만 잔뜩 졌을텐데....
제가 두기한의원에서는 너무너무 많은 도움을 받아 할 말들이 많네요....
신랑도 처음엔 관심 없었는데요, 이젠 제가 주말에 않일어나면 한의원 가라고 할 정도 입니다.
집이 근처도 아닌데 버스비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아이의 몸도 건강해지고, 키도 쑥쑥 자라는거 같아 매우 기뻐요!
근대 정말 꾸준한 노력이 필요 하답니다. 전 일주일에 한번씩 꼭꼭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는답니다...
벌써 10달이 넘은거 같네요~~~ 여러분들도 빠른 효과보다는... 꾸준히 지켜보시면 분명히 효과 있을거예요~~
원장선생님께서 성장판을 보시며 160도 않될꺼 같다 하셨는데..... 제발 그 이상 클수 있게 앞으로도 쭉쭉 치료 받으렵니다 !!
많이 많이 키워주세요 ㅜ.ㅜ 목표 달성되면 또 후기 남기로 올께요 ^^
모두 모두 좋은 성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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