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러기와의 전쟁
현우생 | 2011-12-30 14:41
   약 2년6개월전 어느날 부터 목주위와 팔뚝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다.
   처음엔 괜찮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동네 피부과를 찾았고 처방전을 받아 2개월간 약을 복용했다.
   약을 먹을때는 두드러기가 들어가는데 약을 먹지않으면 다시 기승을 부리곤 하여, 주변의 권유로 동네 한의원을 찾았다.
   여기서는 한약과 침을 병행하여 2달정도 치료를 하였는데 차도가 없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두기한의원을 알게되었고 많은사람들이 효과를 보았다는 치료후기를 올려 놓은 것을 보았다.
   한걸음에 예약을 하고 달려갔다.
   우선 원장선생님이 인상이 좋으시고 말씀하시는게 솔직하셔 보였다.
   또한 두드러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말씀하여 주실때는 믿음이 팍팍 갔다.
   내용인즉 두드러기는 정확한 원인을 알수가 없는 병이며, 치료를 한다해도 완쾌가 안되는 사람도 많고 하여 치료를 해봐야 알겠지만 우선 3개월을 치료해 보고 치료가 안될시에는 그때부터 약값은 무료로 하며 여러가지 방법을 병행해서 책임있는 치료를 하시겠다는 말씀이 가슴에 확 와 닿았다.
    
    약을 먹기시작한지 보를쯤되어서 차도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현재 2개월을 복용하였는데 일상생활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뿐 더러 과거에 두드러기 발생빈도를 100%보았을때 현재는 약40%정도로 발생빈도가 줄었고, 그 범위또한 전에는 온몸에 발생되던 것이 지금은 팔과 손등에 좁쌀보다 약간클정도의 크기로 나타나고 있다.

    이정도의 효과라면 3개월이 되면 거의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적인 기대감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약봉지를 비운다.
    이제 1달만   지나면 먹고 싶은 것 도 마음놓고 먹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만 해도 기분이 엎 된다.
   면역을 키우기 위해서 하루에 30분 씩 운동도 겸해서 하고있다.
   덕분에 몸도 좋아지고 체력적으로 강해지니까 무엇보다 집사람이 좋아한다.
   운동덕에 밤일에 자신이 생기고 회사업무 및 여러가지 일에 집중력을 키울 수 있었다.

   두기한의원의 양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새로운 인생을 사는듯한 요즘의 나의기분을  어떻게 고마움의 표현을 할까.
   원장님을 만난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 아마 전생에서 부터의 끈끈한 관계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진심으로 드립니다.
   
    두기한의원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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