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들에 비해서 키가 작아서 번호도 대체로 앞번호에 지정받고
키도 잘 자라지 않아서 엄마가 여러 한의원을 찾다 결국 두기한의원에 데려갔습니다.
한약을 한번 먹어본 적이 있으나 그때는 키가 잘 자라지 않아 이 한의원에는 기대가 컸습니다.
그래서 한의원에서 하라는 데로 한약도 열심히 먹고, 잠도 일찍 자고, 운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키가 평소보다 더 컸습니다.
시간이 될 때마다 한의원에 들려 침을 맞고, 마사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해서 이렇게 키가 컸네요.
눈에 띌 만큼 크게 크지는 않았지만, 계속 이렇게 자란다면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처럼 키가 계속 쌓이고 쌓여 크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한약 열심히 먹고 잠도 일찍 자고, 줄넘기도 열심히 하여
저를 위해 노력해주신 만큼 더 키가 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