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막바지에 몸에 아무발진없이 매끈한데도 간지럽고 ..쓰리고...따갑고 ...화끈거려 샤워타올로 샤워만해도 견딜수없기에 피부과 몇군데 다녀보니 대상포진...클린성알러지 랫다가 결국은 특발성 소양증이라 하더군여
갈때만해도 가볍게 고칠줄알았는데...주로 항히스타민제 를 처방해주엇지만 다니면서 느낀건 회의적이었습니다
다 소용없더라 ! ! 길거리에 돈뿌리는일이야! 누가 책임져주나 하다하다 스스로 포기하고 떨려 나가는거지...
관절염으로 고생하다 결국 인공관절수술한 큰시누이가 특발성 소양증으로 병원다닌다는 나에게 한말이엇습니다
나도 그런일을 다른일로 여러번 겪은일도있고해서 공감이갔지만...방심하다 고칠수있는것을 시기놓치는거아닌하다
우연히 미아삼거리버스속에서 기침 만성두드러기 간판광고를 보고...설마 저렇게 간판을 내놓고하는데 하는긍정적인 마음
이 생겨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다른한의원보단 체계적이고 정성도보이셔서 보름간견으로 체크해 그때 그때 약을처방해 보내주어 무척 기대를했지만.... 2개월이면 고쳐준다고 장담하신시기가 지나가서
살짝 실망도됐구여
하지만 그전보단 조금씩 차도는 보이고있고 또한 치료후기를 보니 용기가 생깁니다
꼭좀 나았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