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일시적인 두드러기라 생각했지만 찬바람에 노출되기만 하면 올라오는 두드러기에
당황했고 병원(종합병원)에서는 일시적인거라고 했지만, 불편해하는 아이를 그냥 둘 수 없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두기한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학교의 체육활동도 어려웠었지만 3개월동안 한약을 복용하면서, 3월에 나타난 증상은 날씨가
따뜻해짐으로 점점 증상은 없어졌고, 이후는 얼음테스트를 통해 반응을 보았습니다.
한달 복용 후엔 반응은 보였으나 두드러기가 올라와있는 시간이 줄어들었고,(발진이 들어가기까지의 시간)
2달이 지나면서 두드러기 보다는 빨갛게 올라왔다가 가라앉았습니다.
마지막 3개월 약을 다 먹은 후에는 살짝 붉어짐만 있을뿐 두드러기는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여러 알레르기 증상으로 어렸을때부터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3개월의 치료만으로 증상이 나아져서
첫아이의 비염도 치료하고 싶은 마음을 들게 했고(현재 치료중) 앞으로도 문제가 생겼을 때 이곳에서
치료를 하면 반드시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