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기한의원이 마지막 희망이였어요~~ 빛을 보았답니다.
박수영 | 2013-11-15 15:09
19개월 아기를 둔 엄마입니다.

밥도 잘먹고 우유도 잘먹고탈없이 잘 커줬던 아가가 10개월되던때 첫 감기가 걸렸었는데.

폐렴으로 이어저 입원을 치료를 해야만 했었습니다.

그리고 좋아졌다 싶으면 또 다시 감기기운이 생기고 바로 열로 이어지고 또 입원.

고열로인해 열성경련으로 응급실도 가보고 (전 이때 우리애기 어떻게 되는지알고....힘들었어요)

감기만 걸렸다 하면 바로 폐렴. 기관지염으로 입원... 퇴원해서도 약과 항생제를 달고 살았는데도

쉽게 떨어지지가 않고 계속 달고살았어요.

집에서 네뷸라이저(호흡기치료)도 달고살고 열이 난다 싶으면 또 열성경련이 날까바 아직도 트라우마가 있답니다.

항생제 과다투여로 면역체계 이상이 왔는지 수족구가 너무 심하게 걸려서

입원도 했었구요(수족구는 누가 흉터가 안남는다 했습니까. 우리아기 너무 심하게 와서 다리에 흉많이졌어요 ㅜㅜ) 
물론 폐렴동반,

병원만가면 똑같아요 감기약에 항생제 항생제 또 항생제... 너무 속상했답니다.

끝이 보이지 않았어요.

그러던중 돌이 지났으니 한약을 먹여보라는 주위의 권유들이 많았지요.

한약은 좋타 나쁘다 말들이 많았지만 5번의 입원 치료후 선택의 여지가없었어요.

마지막 희망이였습니다.

좋타는 한의원들은 다 알아보고 했는데...

가장 최측근인 저희 언니가 이쪽동네 살때 나름 입소문으로 유명햇던 한의원이라고 조카도 먹고 많이 좋아졌었다고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우선 가봤습니다.

선생님께서 보시더니 기관지가약한 아이로 천식끼가 있으며 우리 아이 개월수만할때 그러는것은 대부분이

부모의 알레르기 체질을 닮은거라고 하시더군요.

7월달에 처음 한약을 3주치 먹이고 이번 환절기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혹시나 또 감기 걸릴까 노심초사했지만 무사히 환절기를 넘겨줬고,

살짝 코가 그릉한다 싶으면 바로 달려가서 코치료하고 감기약 받아서 몇일 먹이면 좋아지고

예전같으면 코감기왔으면 바로 코로 넘어가 가래생기고 열나고 폐렴으로 갔었는데

이번에도 코가 살짝 그릉했는데 가래까진 안가고잇네요.

주위에 애기엄마들에게 추천해서 몇몇 가서 애기들 약을 지었었는데요. 다들 반응이 좋았어요.

아토피있는 아가는 약을먹고 이젠 긁지않는다고 합니다.

저의 마지막 희망이엿는데, 좋은 약먹고 좋아질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기관지때문에 고생하는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 전 강추하고 다녀요~~

두기한의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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