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쌍둥이들 감기
주영 주희맘 | 2013-12-10 13:49
저희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있었어요 그래서 인지 감기조금만해도 병원으로 달려가 항생제 처방 받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는분의 소개로 두기 한의원을 알게 되었죠 방문하기 전에는 그냥 환절기맞이 보약이나 먹어볼까 하는 생각에 진료를 보았습니다.6살이라 장난끼 가득한 저희아이들을 친절하게 살펴보시더라구요 딸은 비염 조금만 약먹으면 된다는 말에 휴~~  아들은 좀 길게 살펴봐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한꺼번에 일년치를 계산하려니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믿고 시작해보자라는 신랑의 말을 듣고 계산 완료  *^^* 지금은 세달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호흡기 치료기를 밤마다 달고 살았을 울 아들 한번도 호흡기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좋아졌어요 밤마다 기침하던 녀석이 기침도 않하고 푹자고 저희 딸의 코가 예민해서 잠자는 방의습도나 온도가 바뀌면 코 때문에 잠을 못잤어요 제 소원이 새벽에 푹 자는게 소원이라고 말할정도로 아들과 딸의 증상 ㅠ ㅠ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잘자고 코 막힘이나 기침 정도가 많이 좋아지고 있어 돈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병원은 소개하기가 좀 그런데  여기 두기 한의원은 소개해줘도 마음이 편하고 좋은 정보를 알려준것 같아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일요일 마다 가서 코치료 받는데 아이들이 거부감도 없이 잘 하고 간호사님들도 친절하게 아이들한테 해주시더라구요*^^* 아직 치료하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두기 한의원 원장님과 간호사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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