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과 위경련
박은경 | 2013-12-17 18:32
안녕하세요~
10년을 넘게 두기한의원을 다니고 있는 형표, 선주 엄마입니다

아들은 알레르기 비염으로, 딸은 복통으로 진료를 받았는데
딸아이는 배가 아프기 시작하면 화장실에서 땀을 비오 듯 쏟으며 설사를 해야 진정이 되곤 했습니다.
어미로써 그 모습을 지켜보자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동안은 장이 않좋아서 복통이 일어난다고만 생각했는데
명치끝이 아프다는 말에 진맥을 하시더니 위염 때문인 것 같으니
위치료를 하자고 하셔서 두달간 약을 복용하고 지금은 편안한 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아들은 알레르기 비염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재채기를 달고 산답니다.
3년전에도 이곳에서 약을 처방 받아 일주일 복용하고 나니
깨끗하게 나아서 잘 지냈습니다만 비염은 원래 완전한 치료가 되지 않는 병이라 3년만에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한달간 약을 복용하고 편안한 상태가 되니 너무 행복합니다

우리아이들 어릴 때부터 다니던 병원이라 저희 가족에겐 주치병원 같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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