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전부터 가끔씩 뼈가 으스러지듯이 허리가 아파서 디스크인 줄 알고 유명하다는 병원은 다 다니고 엑스레이검사 물리치료까지 해 보았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물리치료만 아플 땡사다 통증치료를 받았지만 그 때뿐이였다. 그러다 몇일전 허리가 두 동간이 날것 같은 통증에 예전에 피부 가려움증으로 고생해서 고친 두기 한의원이 생각나서 방문
걸을 때 마다 허리가 찌져지는 듯 한 통증으로 기어서 계단 올라갈 정도 였는데 침 몇 방에 춤추듯 계단을 내려 올 수 있었다.
이렇게 간단하게 통증이 제거 되는 걸 그 동안 고생한거 생각하니 나처럼 고생하시는 분들중 한 분이라도 통증에서 해방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애 첫 치료 후기를 쓴다.
아토피치료의 명의로 알았지만 침을 이렇게 잘 놓으시다니 현대판 허준선생님을 만난듯^^
이런 명의가 집 가까이 계신다는게 감사하다.